남과 여(A Man And A Woman, 1966)

안느(아누크 에메)는 30대 미망인. 딸 프랑소아즈의 학교때문에 도빌에 갔다가 장(장 루이 트렝티냥)이란 사나이를 알게 된다. 두 남녀는 기숙사에 자녀들을 면회온 것이다. 안느는 파리행 기차를 놓치고 장의 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온다. 장이 안느의 죽은 남편에 대해 묻자 남편은 배우이며 가수이자 시인이었다고 […]